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미어 리그 (문단 편집) == 취업 비자 ==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기 위해선 영국 [[노동부]]에서 발급하는 취업 비자가 꼭 필요하고[* [[브렉시트]] 이후 무제한 취업은 영국 본토 거주 영국인과 [[영국령 지브롤터]] 주민, [[아일랜드]] 시민[* 특별 조약]에만 허용된다.], 취업 비자 허가 요건이 까다로워 외국 선수를 영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. 유명 선수를 영입하는 건 별 제약이 없지만 하위 팀에서 명성이 낮은 외국 선수를 영입하려고 하면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선수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. 그래서 어느 정도 명성이 높은 축구인의 보증을 받거나[* 박지성은 [[맨유]] 이적 당시 [[히딩크]], [[알렉스 퍼거슨|퍼거슨]], [[요한 크루이프]]의 추천을 받았고, 잉글랜드는 아니지만 같은 영국 노동부의 취업 비자를 요구하는 스코틀랜드의 [[셀틱 FC]]로 이적하려던 [[차두리]]의 경우 이걸 [[차범근|아빠]] 친구에게 받았다. 그런데 그 아빠 친구가 '''[[프란츠 베켄바워]]'''.] 유럽 내 타 리그에 임대를 보내서 1~2년, 길게는 3년 이상 유럽 리그 커리어를 억지로 쌓고서야 비자를 겨우 얻어내는 경우도 있다. 2010년대 이후 빅클럽들은 감독의 인맥을 바탕으로 임대 구단을 섭외하거나 아예 유럽 대륙에다 위성 구단 하나 제휴해놓고 그 팀에다 임대를 보내서 유럽 리그 경력을 쌓게 한다. 원래는 영국 본토를 제외한 모든 해외 선수를 제한하려고 하다가 모든 구단이 결사반대하고 FA 내부에서도 이건 아니라는 반발이 거세서 흐지부지된 바 있다.([[유로 2008]] 지역예선 탈락[* 16개국 본선 유로2008 진출 실패] 당시) 현재는 영국 본토와 해외 영토 및 아일랜드를 제외한 국가 출신의 선수에게만 적용하는 규정이다. 물론 다른 나라도 취업 비자는 필요하다. 다만 다른 나라는 일반적으로 구단과 정상적인 계약만 이루어진다면 있으면 별 문제 없이 비자를 내준다. 취업 비자는 결국 보증인[* 축구선수는 해당 구단]의 신뢰도가 핵심이며 각 국가의 최고 리그 구단 정도면 충분히 믿을 만한 기업으로 봐 주는 것이 일반적인 판단인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